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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간부성향 조사’ 파문… 문화부 박광무국장 징계검토

입력 | 2008-01-15 03:04:00


문화관광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파견돼 ‘언론사 간부 성향 조사’ 파문을 일으킨 박광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정책국장을 징계하기 위한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

문화부의 우진영 홍보관리관은 14일 “인수위로부터 징계 의결 요청이 들어와 법률적 행정적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며 “이런 사례가 처음이어서 박 국장의 행동이 어떤 법률에 위배되는지, 위배됐다면 어떤 행정적 절차를 밟아 징계 수위를 결정해야 하는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2일 인수위 사회교육문화분과위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화부 실무자에게 언론사 편집국장 등에 대한 신상 파악 조사를 요청하는 e메일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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