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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40시간 빗속 혈투…특공대 몸 됐다”

입력 | 2008-01-14 13:53:00


‘타짜’의 ‘아귀’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김윤석이 다시 한 번 스크린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계획이다.

김윤석은 14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추격자’(감독 나홍진, 제작 영화사 비단길)의 제작보고회에서 “나태했던 제 육신이 이번 작품을 계기로 특공대가 됐다”라는 이색 소감을 밝혔다.

‘추격자’는 출장안마소 여성을 대상으로 연쇄살인을 벌인 살인마 ‘영민’(하정우)과 마지막 희생자 ‘미진’(서영희)을 구하기 위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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