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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자치구에서 31년째 주택 및 건축 담당 공무원으로 일하는 윤혁경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이 ‘알기 쉽게 풀어 쓴 건축+법 이야기’(기문당·사진)를 펴냈다.
윤 과장은 508쪽 분량의 이 책에서 ‘건축 허가는 어떻게 받는가’, ‘재개발과 재건축은 무엇이 다른가’,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은 어디에 건축할 수 있을까’ 등 건축과 관련해 궁금할 만한 사항을 쉽게 풀어 썼다.
윤 과장은 2006년 휴직하고 1년간 민간기업에 근무하면서 이 책을 쓰기 시작해 2년 만에 완성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