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낡은 상수도관 328km를 2010년까지 녹이 잘 생기지 않는 ‘내식성 관’으로 모두 바꿀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의 상수도관 길이는 모두 1만6254km로 재건축, 재개발 등으로 철거 또는 폐쇄된 것을 제외하고 아연도강관, 주철관 등 기존 상수도관 1만4106km가 교체 대상이었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서울시의 상수도관 길이는 모두 1만6254km로 재건축, 재개발 등으로 철거 또는 폐쇄된 것을 제외하고 아연도강관, 주철관 등 기존 상수도관 1만4106km가 교체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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