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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이금숙 ‘AFC 올해의 여자선수’

입력 | 2007-11-08 03:02:00


북한 여자축구의 특급 골잡이 이금숙(29)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에 뽑혔다. A매치 65경기에 출전해 40골을 터뜨린 이금숙은 9월 중국에서 열린 여자월드컵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쐐기 골을 터뜨리는 등 북한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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