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망내(網內) 할인 요금제를 내놓은 지 이틀 만에 이 요금제에 가입한 사람이 5만8200여 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의 망내 할인 요금제인 ‘T끼리 T내는 요금제’는 월 2500원을 더 내면 SK텔레콤 가입자끼리의 통화요금을 50% 할인해 주는 상품으로, 17일 출시한 이래 18일까지 모두 5만8245명이 이 요금제에 새로 가입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SK텔레콤의 망내 할인 요금제인 ‘T끼리 T내는 요금제’는 월 2500원을 더 내면 SK텔레콤 가입자끼리의 통화요금을 50% 할인해 주는 상품으로, 17일 출시한 이래 18일까지 모두 5만8245명이 이 요금제에 새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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