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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치는 ‘섹시 레이싱모델’ 돌아왔다

입력 | 2007-10-14 14:10:00


당구치는 ‘섹시 레이싱모델’들이 돌아왔다.

스포츠채널 Xports에서는 오는 16일 자정에 ‘제2회 곰TV·프리챌배 레이싱모델 빌리어드 챔피언십’을 첫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열렸던 1회 대회당시 모델들이 레이싱 복장 그대로 출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1회 때 함께했던 프리챌 외에도 국내 최대 인터넷 방송으로 하루 방문자 150만명을 자랑하는 곰TV까지 가세했다.

또한 개그맨 변기수가 진행을 맡아 ‘변선생’ 특유의 까칠한 입담도 기대된다.

16명의 새로운 모델로 단장한 이번 대회는 애니콜(순서없이 어떤 공이라도 넣을 수 있는 룰) 방식의 16강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총상금 6백만원에 우승상금은 3백만원이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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