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팬클럽인 ‘창사랑’의 정해은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11일경 이 전 총재의 사무실을 방문해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를 공식 요구하겠다”고 7일 말했다.
정 대표는 창사랑 회원이 현재 3만 명가량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전 총재의 측근은 “이 전 총재의 일관된 뜻은 한나라당이 힘을 합쳐 정권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정 대표는 창사랑 회원이 현재 3만 명가량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전 총재의 측근은 “이 전 총재의 일관된 뜻은 한나라당이 힘을 합쳐 정권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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