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안전진단 결과 ‘철거 후 재시공’ 판정을 받은 서울역 고가도로(중구 남대문로5가∼만리동1가, 연장 1116m)를 ‘국제 지명초청’ 방식으로 새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 지명초청 방식은 건축가 여러 명을 지명해 경쟁시킨 후 당선자를 정하는 것.
서울시는 국내외 건축가 6명을 초청 작가로 지명하고 이들이 낸 작품을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해 12월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디자인을 강조한 새 서울역 고가도로는 2011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