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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에 송승준 박재홍 합류

입력 | 2007-08-29 03:01:00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에 나갈 야구 대표팀 4차 예비 엔트리 41명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 기술위원회(위원장 윤동균)는 28일 지난달 30일 발표한 3차 예비 명단 52명보다 11명이 줄어든 4차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롯데 송승준과 SK 박재홍이 추가되고 삼성 박한이, 현대 이숭용, 두산 임태훈 등 13명이 빠졌다. 다음 달 말 최종 예비 엔트리 33명이 추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