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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72·사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집행이사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까지 공식적인 활동을 하게 됐다. 박 이사는 2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IAAF 총회에서 투표권을 가진 195명의 표 가운데 과반인 148표를 얻어 임기 4년의 집행이사 5선 연임에 성공했다. 집행이사회는 회장, 부회장단(4명) 등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 육상 현안의 결정권을 가진 기구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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