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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한국수영의 또다른 희망

입력 | 2007-08-16 03:06:00


한국 여자 수영의 기대주 정슬기(19·연세대). 그가 2007 하계유니버시아드(태국 방콕)에서 잇달아 한국 신기록 3개(평영 50, 100, 200m)를 수립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메달의 희망을 쏘아 올렸다. ‘마린보이’ 박태환(경기고)과 함께 한국수영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의 ‘꿈’이 여물어 가고 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