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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게임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10월 개원

입력 | 2007-06-20 06:50:00


전북도는 게임 전문 인력을 키우기 위해 10월 전주시 완산구 정보산업지원센터 안에 300평 규모의 ‘전북 게임아카데미’를 개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최근 문화관광부 산하 (재)한국게임산업진흥원의 ‘지역게임 아카데미’ 공모에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도는 9월 말까지 기능성 게임 기획과 그래픽 등 2개 과정에 교육생 30명을 선발해 10개월 동안 연수를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선발 분야를 3개 과정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