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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7,8월 남북정상회담설 부인

입력 | 2007-05-10 03:01:00


청와대는 9일 6자회담 2·13합의의 초기 조치 이행이 순조로울 경우 7, 8월경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금시초문”이라며 “지금이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할 때가 아니라는 정부 인식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