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지방세 고지서를 시각적으로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3가지 색상으로 구분해 이달부터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
서초구는 지방세 고지서를 납세·독촉·체납 3가지로 구분해 납세 고지서는 기존 색상을 유지하고, 독촉 고지서는 우측 상단에 지름 2cm의 노란색 원을 그려 넣은 뒤 그 위에 ‘독촉’이란 글자를 삽입하며, 체납고지서는 분홍색 원 위에 ‘체납’ 글자를 넣기로 했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서초구는 지방세 고지서를 납세·독촉·체납 3가지로 구분해 납세 고지서는 기존 색상을 유지하고, 독촉 고지서는 우측 상단에 지름 2cm의 노란색 원을 그려 넣은 뒤 그 위에 ‘독촉’이란 글자를 삽입하며, 체납고지서는 분홍색 원 위에 ‘체납’ 글자를 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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