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6일 성과가 특히 우수한 임직원에게 최대 연봉의 10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날 “지난해 도입한 개인별 성과급제에 따른 성과급 차를 더욱 확대해 올해부터는 계열사별로 성과가 특등급(슈퍼스타)인 임직원에게 연봉의 100%를 지급하기로 했다”며 “이종수 한화건설 상무, 한화투자신탁운용 박주우 대리 등 4명을 1차 지급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
한화그룹은 이날 “지난해 도입한 개인별 성과급제에 따른 성과급 차를 더욱 확대해 올해부터는 계열사별로 성과가 특등급(슈퍼스타)인 임직원에게 연봉의 100%를 지급하기로 했다”며 “이종수 한화건설 상무, 한화투자신탁운용 박주우 대리 등 4명을 1차 지급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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