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만 5세 때인 1957년 부친 김문학 씨의 대를 이어 남사당 단원으로 예인 인생을 시작한 이래 사물놀이단 창단과 국내외 공연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전통예술을 대중화하고 세계화하는 데 기여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