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의대생을 위한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3억5000만 원을 ‘미래의 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3년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도 성적이 우수한 의대생에게 최대 4학기까지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3년부터 1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은 학기별로 259명에 이른다.
박 용 기자 parky@donga.com
이 회사는 2003년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도 성적이 우수한 의대생에게 최대 4학기까지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3년부터 1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은 학기별로 259명에 이른다.
박 용 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