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79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디파티드'가 각색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윌리엄 모나한.
그러나 윌리엄 모나한이 무대에 오르는 동안 장내 아나운서가 "'디파티드'가 일본 영화를 각색한 것"이라고 잘못된 안내방송을 하는 실수를 범했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그러나 윌리엄 모나한이 무대에 오르는 동안 장내 아나운서가 "'디파티드'가 일본 영화를 각색한 것"이라고 잘못된 안내방송을 하는 실수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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