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날 외환시장에서 이뤄진 현물환 거래량은 109억9250만 달러로 1990년 시장평균환율제도(외환 취급은행이 원화와 달러를 매매하는 시세에 따라 환율을 결정하는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