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풀세트 접전 끝에 GS칼텍스를 꺾었다.
현대건설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산야(23득점)와 정대영(20득점), 박선미(17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3-2(29-31, 25-19, 23-25, 25-23, 16-14)로 역전승했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3-0(25-23, 25-15, 25-22)으로 이겼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현대건설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산야(23득점)와 정대영(20득점), 박선미(17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3-2(29-31, 25-19, 23-25, 25-23, 16-14)로 역전승했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3-0(25-23, 25-15, 25-22)으로 이겼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