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설을 맞아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각층 주요 인사 4957명에게 임산물 및 민속주 세트(사진)를 선물로 보냈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강원 홍천산 잣과 경북 문경산 표고버섯, 전북 완주산 ‘송화백일주’로 구성됐으며 9∼11일 택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소년소녀가장 150명에겐 친환경쌀과 농산물상품권이 선물로 전달된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이번 선물은 강원 홍천산 잣과 경북 문경산 표고버섯, 전북 완주산 ‘송화백일주’로 구성됐으며 9∼11일 택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소년소녀가장 150명에겐 친환경쌀과 농산물상품권이 선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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