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으로 회귀한 연어 한 쌍이 박제돼 울산대공원 환경관에 전시된다.
울산시는 지난달 태화강 점촌교에서 산란하고 죽은 연어 한 쌍을 포획해 박제로 만들어 20일부터 울산대공원 환경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박제된 연어는 63∼68cm 되는 암컷과 수컷 연어로 부산영남표본연구소에서 가로 90cm, 높이 130cm 크기로 박제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울산시는 지난달 태화강 점촌교에서 산란하고 죽은 연어 한 쌍을 포획해 박제로 만들어 20일부터 울산대공원 환경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박제된 연어는 63∼68cm 되는 암컷과 수컷 연어로 부산영남표본연구소에서 가로 90cm, 높이 130cm 크기로 박제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