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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문전동차량기지 주변 주민 휴식공간으로 변모

입력 | 2006-12-06 03:01:00


서울 성북구 석관이문전동차량기지와 석관동 지역 사이에 애물단지로 장기간 방치됐던 공간이 주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성북구는 석관이문전동차량기지(경원선)와 석관동 주변 사이인 석관동 104-4 일대 7098m²(2150여 평)에 내년 4월 말까지 녹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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