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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소설문학상 신중선씨 ‘비밀의 화원’

입력 | 2006-12-04 03:00:00


한국문인협회가 제정한 제2회 ‘대한민국 소설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신중선(51·사진) 씨의 ‘비밀의 화원’이 선정됐다. ‘비밀의 화원’은 비밀을 감추고 살아가는 네 젊은이의 고뇌를 추리소설 형태로 풀어 놓은 작품이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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