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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인 씨 등 5명 대산문학상

입력 | 2006-11-08 03:01:00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김사인(사진) 씨의 시집 ‘가만히 좋아하는’, 김인숙 씨의 소설집 ‘그 여자의 자서전’ 등 5편을 제14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희곡 부문은 박근형 씨의 ‘경숙이, 경숙 아버지’, 평론은 최동호 씨의 평론집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번역은 정은진 씨와 자크 바틸리요 씨의 프랑스어 공역 ‘Le Vieux Jardin’(황석영 장편소설 ‘오래된 정원’)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