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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인식 감독 3년 14억원 재계약

입력 | 2006-11-06 02:59:00


프로야구 한화 김인식 감독이 3년간 계약금 3억5000만 원, 연봉 3억5000만 원 등 총액 14억 원에 5일 재계약했다. 연봉 3억5000만 원은 최근 현대에서 LG로 옮긴 김재박 감독과 함께 국내 프로야구 최고 대우다. 계약금은 김재박 감독이 5억 원으로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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