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17일 영화시장의 불공정거래행위 조사가 조만간 결론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영화시장의 불공정행위를 이미 조사한 바 있다"면서 "곧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앞서 쇼박스.시네마서비스.CJ엔터테인먼트 등 메이저급 영화배급사들의 부당한 거래거절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권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영화시장의 불공정행위를 이미 조사한 바 있다"면서 "곧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앞서 쇼박스.시네마서비스.CJ엔터테인먼트 등 메이저급 영화배급사들의 부당한 거래거절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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