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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혼저 왕 봅서”…탐라문화제 18일까지 열려

입력 | 2006-10-13 06:54:00


제주지역 대표 축제인 ‘제45회 탐라문화제’가 18일까지 제주시 신산공원 특설무대 등에서 열린다.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가 주최하며 전통문화, 제주역사, 마을축제 등 50여 개 행사에 참가인원만 1000여 명이나 된다.

제주어 말하기경연, 제주어 가요제, 전통문화 체험마당 등이 마련되고 6대 광역시 무용교류전, 전시전 등이 열린다. www.jejuart.or.kr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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