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이사회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성영소 이사를 3년 임기의 이사장에 선임했다.
성 신임 이사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쌍용자동차 부사장 및 한국통신 부사장, 한국통신문화재단 이사장, 노무현 대통령후보 정보통신정책특보 등을 역임했다.
구관서 신임 사장 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는 EBS 노조는 교육인적자원부 퇴직 공무원인 구씨가 사장으로 임명된 데 이어 교육부 추천 이사가 이사장으로 선임된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26일 발표했다.
성 신임 이사장은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쌍용자동차 부사장 및 한국통신 부사장, 한국통신문화재단 이사장, 노무현 대통령후보 정보통신정책특보 등을 역임했다.
구관서 신임 사장 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는 EBS 노조는 교육인적자원부 퇴직 공무원인 구씨가 사장으로 임명된 데 이어 교육부 추천 이사가 이사장으로 선임된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2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