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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윤영선(52·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가 제8회 김상열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연극 ‘임차인’. 마음이 머물 곳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4가지 에피소드에 담아 낸 작품이다.
김상열연극상은 1998년 작고한 연극 연출가 겸 극작가인 김상열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룽구지 소극장에서 열린다.
김상열연극상은 1998년 작고한 연극 연출가 겸 극작가인 김상열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룽구지 소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