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광고 로드중
[박수룡의 화첩기행]낙화암(부여)
입력
|
2006-09-08 03:00:00
광고 로드중
금강은 부여로 흐르면서 그 이름이 백마강으로 바뀐다. 더는 비단강이 아니란 뜻인가. 강이 부소산 절벽에 부딪혀 빙글 반원을 그리며 남쪽으로 머리를 트는 곳이 낙화암. 백제 멸망의 그날 오랑캐에게 몸을 빼앗기느니 백길 강물에 뛰어내린 백제 여인들의 한과 정열이 맺혀 있는 곳이다. ‘낙화암 그늘에서 울어나 본들’ 하늘하늘 꽃잎처럼 날려간 여인들이 되돌아오겠느냐만 울컥 치미는 감회는 차마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게 한다.
트랜드뉴스
많이본
댓글순
1
‘女선수 진정서’ 마라톤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1년6개월
2
“한국계 참전용사를 추방하다니”…美의회서 이민단속 정책 질타
3
김장 봉사에 수육 들고 나타난 정기선…임직원들 깜짝
4
비행기 꼬리에 낙하산 걸려 대롱대롱…칼로 끊고 극적 생존
5
주식 실패 40대男, 장애 아들 살해뒤 투신해 숨져
1
정청래 “조희대, 서부지법 폭동때 달려갔어야…내란 척결 걸림돌”
2
한동훈 “당대표때 통일교 초대 거부…당시 이재명 대표는 뭐했나”
3
이석연, 정청래 면전서 “법왜곡죄는 문명국 수치”
4
[단독]통일교 前간부 “비용 처리해줘야 끈끈해져” 李-尹 캠프 거론
5
안귀령 “총구 실랑이 사전연출 주장 허무맹랑…김현태에 법적 조치”
지금 뜨는 뉴스
정청래 “조희대, 서부지법 폭동때 달려갔어야…내란 척결 걸림돌”
강박장애+틱 장애… 정신질환들 같이 발병하는 이유 찾았다
김장날 수육 들고 등장한 40대 회장님…‘젊은 리더십’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