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0) 선수에게 앞으로 1년 간 한일 노선과 국내선 최상위 좌석을 횟수에 제한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선수의 부인 이송정 씨와 아들이 동반 탑승할 때도 같은 혜택을 준다.
대한항공 측은 "이 선수가 세계 최고의 홈런왕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이 선수의 부인 이송정 씨와 아들이 동반 탑승할 때도 같은 혜택을 준다.
대한항공 측은 "이 선수가 세계 최고의 홈런왕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