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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박치기 퇴장’ 지단 황금빛 은퇴

입력 | 2006-07-11 03:00:00


10일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프랑스-이탈리아의 결승전에서 마르코 마테라치(이탈리아)를 머리로 받아 퇴장당한 지네딘 지단(프랑스). 우승컵을 놓친 그는 취재 기자단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2006 독일 월드컵 최우수선수상(골든볼)을 수상해 체면을 세웠다. 결국 불명예 퇴진은 면했지만 고별 무대에서 흠집을 남긴 셈이 됐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