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교육청은 초중고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층 자녀를 가르치는 ‘대학생 학습 도우미’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산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26일 영남대, 대구대, 대구카톨릭대 등 3개 대학과 ‘교육협력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한다.
경산시교육청은 사범대 학생과 교직 이수자 가운데 학습도우미 30명을 선발해 6월 10일(토요일)부터 관내 3개 중학교와 6개 초등학교에서 저소득층 자녀 등에게 국어, 영어, 수학 등 3개 과목을 하루 3시간 동안 가르치도록 할 예정이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