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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재응-병현 23일 얄궂은 선발 맞대결

입력 | 2006-05-19 03:03:00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한국 투수들끼리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다. 두 주인공은 광주일고 1년 선후배 사이인 서재응(29·LA 다저스)과 김병현(27·콜로라도). 당초 서재응은 21일 LA 에인절스전 선발이 유력했으나 그래디 리틀 감독은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서재응의 등판을 23일 콜로라도전으로 미뤘다고 밝혔다. 17일 다저스전 선발로 나섰던 김병현은 로테이션대로 23일에 등판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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