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본점의 중간 간부들이 국민은행의 외환은행 인수가 확정되면 집단 사표를 제출하기로 했다.
외환은행 부·점장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본점 부서장 및 지점장 566명 중 545명이 독자 생존이 이뤄지지 않으면 사표를 제출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의 출근 저지로 15일부터 은행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리처드 웨커 행장은 이날도 출근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외환은행 부·점장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본점 부서장 및 지점장 566명 중 545명이 독자 생존이 이뤄지지 않으면 사표를 제출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노조의 출근 저지로 15일부터 은행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리처드 웨커 행장은 이날도 출근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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