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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명동성당에선 웃음꽃이 활짝

입력 | 2006-05-05 02:59:00


서울 명동성당은 가정의 달과 성모성월(聖母聖月)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풍성한 문화축제를 연다. 또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성모성월 특강’이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반 명동성당에서 열린다. 정진석 추기경은 31일 ‘현존과 실천’을 주제로 신자들을 만난다. 02-774-1784(구내 215)

명동성당 5월 문화 축제제목일시 내용2006 명동 어린이 합창제5일 오후 4시가톨릭과 불교 어린이 신자들이 함께하는 합창제안숙선과 함께하는
국악 한 마당8일 오후 8시명창 안숙선의 구음 시나위와 판소리, 가야금, 남도민요 등

노영심의 오월의 피아노 17일 낮 12시 13년째 이어온 ‘이야기 피아노 콘서트’ 디즈니 가족영화제 14∼28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14일-나니아 연대기, 21일-토이스토리,
28일-몬스터주식회사 프랑스 ‘사르텐 남성합창단’
연주회20일 오후 8시,
22일 오후 8시13세기 프란치스코회 수사들이 코르시카 섬에 소개한 합창에 현대적 영감을 불어넣은 합창곡들 일본 아키다 성령고교
핸드벨 초청 공연7일 오후 2시 일본 아키다 성령고교와 가톨릭신자들의 어울림 음악회노래의 날개 위에 15일 오후 7시 반무료진료기관인 요셉의원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카리타스 자선바자회28일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30주년 자선 바자회 영혼의 빛을 따라서 19∼28일다양한 가톨릭 이콘 전시회 프랑스 종교 성패(메달)전5∼14일200년 전통의 다양한 프랑스 종교 메달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