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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KLPGA 26일 휘닉스파크서 개막전

입력 | 2006-04-26 03:00: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26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GC(파72)에서 개막되는 휘닉스파크 클래식을 시작으로 올 시즌을 활짝 연다. 지난해 2년 연속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송보배(슈페리어)와 19세 동갑내기 박희영(이수건설), 최나연(SK텔레콤)은 우승 후보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