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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3과 3분의2이닝동안 9피안타 5실점 패전 투수

입력 | 2006-04-23 17:43:00


LA 다저스 서재응(29)이 올 해 최악의 투구로 첫 승 사냥에 또 실패했다.

서재응은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3과 3분의2이닝 9피안타 1볼넷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로써 서재응은 3차례의 선발 등판을 포함해 올해 4차례 등판에서 승리 없이 2패만 기록하게 됐다. 평균 자책은 6.43에서 7.64로 올라갔다.

4회를 던지는 동안 매 회 점수를 내주고 9안타 중 5개의 장타를 허용했을 정도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 1회 루이스 곤살레스에게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고, 2회에는 선두 타자 조니 에스트라다 홈런을 허용하는 등 2실점했다. 다저스는 결국 4-5로 졌다.

배리 본즈(42·샌프란시스코)는 콜로라도와의 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올 시즌 14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개인 통산 709호로 역대 2위 베이브 루스(714개)에 5개차로 다가섰다. 한편 허벅지 통증으로 트리플 A 포터킷에서 재활 중인 최희섭은 버팔로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버팔로에서 뛰고 있는 투수 최향남과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8회 등판한 최향남은 1이닝 1안타 2볼넷으로 2실점했다.

이헌재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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