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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상에 김세기-현동화씨

입력 | 2006-03-17 03:09:00


재단법인 가락국사적개발연구원(이사장 김봉호)은 올해 제4회 가야문화상 수상자로 김세기 대구한의대 교수(학술 부문)와 현동화 인도한인회장(공로 부문)을 선정했다.

김 교수는 논문 ‘고분 자료로 본 대가야 연구’를 통해 가야 문화를 구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 회장은 인도에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비인 허왕후 기념비를 건립한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