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논문 ‘고분 자료로 본 대가야 연구’를 통해 가야 문화를 구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 회장은 인도에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비인 허왕후 기념비를 건립한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