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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저작상에 김명호 교수

입력 | 2006-03-14 03:04:00


동아일보 창간 동인으로 편집국장을 지낸 언론인 월봉 한기악(月峰 韓基岳·1897∼1941)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월봉저작상’의 올해 제31회 수상자로 성균관대 한문학과 김명호(金明昊·사진)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초기 한미 관계의 재조명’(역사비평사)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