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미국 애리조나퍼블릭서비스사(社)로부터 820억 원 상당의 원자력 발전소 교체용 설비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교체용 설비는 300MW급 팔로버디 원자력발전소 1∼3호기에 사용되는 핵심 설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2월에도 미국 테네시 주 세퀴야 원전 2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를 800억 원에 수주한 바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이번에 수주한 교체용 설비는 300MW급 팔로버디 원자력발전소 1∼3호기에 사용되는 핵심 설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2월에도 미국 테네시 주 세퀴야 원전 2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를 800억 원에 수주한 바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