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날 회견에 앞서 10분가량 올해 국정운영 방향도 밝힐 예정이다.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18일 신년연설이 양극화 해소에 집중된 만큼 당시 포함되지 않은 외교 안보와 민생 경제 분야의 국정운영 방향을 언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