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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서영교·추미애 형사고소 예고…“허위사실 유포”

입력 | 2026-04-06 20:25:1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아 연설하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관련 ‘검찰 조작설’을 제기하며 자신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서영교 의원을 상대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이 조작 주범’이라고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추미애 의원, ‘한동훈이 조작 설계자이고 부두목, 대북송금은 1도 없었다’라고 SNS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서영교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 등‘으로 형사고소 등 민형사 조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아무 근거가 없으니 증인으로 부르지도 못하면서 퍼뜨리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한 전 대표는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관련 자신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그는 이날도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밑밥 깔기용 국정조사 계속되고 있다”며 “(민주당이) 뭐가 조작인지 말을 못하는 것은 실제로 조작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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