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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대만… 2월 2,3일 뉴욕… 26일 방콕 “비에 흠뻑 젖어”

입력 | 2005-12-24 03:06:00


가수 비(23·사진)가 내년 2월 태국 방콕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내년 2월 26일 태국 방콕의 대형공연장 ‘임팩트 아레나’에서 ‘레이니 데이(Rainy Day)’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비의 공연을 위해 태국 최대 지상파 방송인 채널7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채널7은 7월 비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풀하우스’를 방송했고, 내년에는 최근 종영된 KBS2 ‘이 죽일 놈의 사랑’도 방송할 예정이다. 비는 27일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에서 방영될 펩시콜라 광고모델 계약에 참여하기 위해 홍콩을 방문하고 29, 30일에는 대만에서 공연한다. 내년 1월 중순에는 일본 홍보활동, 내년 2월 2, 3일에는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 공연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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