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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李明博·64·사진) 서울시장이 26일 발행되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2006년 이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로 선정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뉴스위크는 청계천 복원과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을 추진한 이 시장에 대해 ‘서울의 만능 해결사(Seoul’s Mr. Fix it)’, ‘녹색기계(Green Machine)’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을 비롯해 영국의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 칠레의 미첼레 바첼레트 대통령후보, 영국의 축구스타 웨인 루니 등이 선정됐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