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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디뉴 ‘유럽 올해의 선수’ 뽑혀

입력 | 2005-11-29 03:00:00


FC 바르셀로나(스페인)의 주전 공격수 호나우디뉴(25·브라질)가 28일 프랑스 축구전문 잡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유럽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발롱도르(골든볼)’로 불리는 이 상은 프랑스풋볼이 축구전문 저널리스트 52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해 선정한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지난달 24일 발표된 수상 후보 50명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