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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26일]‘그것이 알고 싶다’ 외

입력 | 2005-11-26 03:01:00


◆그것이 알고 싶다 1998년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출연했던 ‘미달이’ 김성은 양은 현재까지 정신적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가 끝난 지 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그를 미달이로 부르며 구경거리로 삼기 때문이다.

◆희망풍경 복합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홀트 혼성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정기공연 현장을 담았다. 다운증후군 장애를 갖고 있는 열한 살 이수훈 군이 이날 지휘봉을 잡았다. 지휘자의 꿈을 갖고 3년 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얻은 결실이다.

◆슬픔이여 안녕 정우네는 서영 부모와의 상견례를 앞두고 즐거운 분위기다. 그러나 서영의 엄마 아빠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 서영 아빠가 엄마에게 빈털터리가 됐다고 거짓말한 게 들통 난 것. 서영 엄마는 정우를 불러 남편과 이혼하겠다고 말한다.

◆베스트극장―문신 강력계 형사 정민과 동철은 마약상 용팔을 추격한다. 그러나 갑자기 정민이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기절하고 차가 전복돼 정민은 사망한다. 동철은 정민의 짐을 정리하다 정민의 정부였던 수희를 알게 된다.

◆댄서의 순정 영새는 촉망받는 댄스스포츠 선수. 하지만 첫사랑이자 파트너인 세영을 라이벌 현수에게 빼앗긴다. 게다가 다리가 다치는 악재까지 겹쳐 꿈은 물거품이 된다. 하지만 우연히 새로운 파트너인 옌볜 출신의 채린을 만난다.

◆냉정과 열정 사이 영화배우 천후이린과 다케노우치 유타카 주연의 사랑 이야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중세회화 복원사로 일하고 있는 준세이는 첫사랑 아오이의 소식을 듣고 밀라노로 간다. 하지만 그녀 곁엔 이미 다른 남자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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