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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25일]‘다이아몬드의 눈물’ 外

입력 | 2005-11-25 03:09:00


◆다이아몬드의 눈물 인하는 형민의 유서를 발견하고 분노하지만 꾹 참고 형민의 얼굴을 손으로 닦아 준다. 하지만 인하는 자신과 살고 싶으면 가희와 이혼하라고 형민에게 말한다. 형민은 인하를 죽이고 진 회장의 재산을 가로챌 계획을 세운다.

◆또래끼리 안전짱 과학실에서 알코올램프 실험을 한 뒤에는 뚜껑으로 램프를 덮어서 불을 꺼야 한다. 그런데 성진이는 불을 입으로 불어서 끄려고 한다. 미나가 성진이를 말리다가 옥신각신한다. 그러다 알코올램프의 불이 책상 위로 번져 붙는다.

◆스모 스쿨 일본 도쿄 고쿠기칸에 있는 46년 전통의 스모 스쿨을 방문해 스모 챔피언을 꿈꾸는 어린 스모 꿈나무들을 만났다. 중학교를 갓 졸업한 15세 소년들이 6개월의 엄격한 교육과정을 거쳐 스모 선수로 커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인조 그룹 ‘NRG’, 개그맨 문천식, 모델 홍진경이 출연해 ‘거짓말하다가 걸린 적 있다’를 주제로 얘기한다. 수영장에서 일어난 박명수의 ‘녹차 사건’,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클럽 DJ가 된 문천식 등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TV소설-고향역 결혼 준비로 분주한 선경은 우체국에 사직서를 제출한다. 그런 선경을 지켜보던 상우는 서울로 가기로 결심한다. 정인은 덕우를 통해 선경과 준호의 결혼 날짜가 잡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정인은 질투심으로 어쩔 줄 모른다.

◆글로벌 비전 매일 200명 이상이 에이즈로 사망하고 60만 명 이상의 에이즈로 인한 고아가 있는 잠비아와 에이즈 확산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에 속하는 우크라이나의 에이즈 대책을 알아본다. 섹스산업의 번성과 마약, 그리고 에이즈 확산의 관계를 살펴본다.